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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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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은 뇌신경 12개중 9개의 분지가 지나가는 중요한 위치이며, 136개 68쌍의 근육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생리적으로 낮에는 1분에 2회, 밤에는 1분에 1회씩 침 삼킴 운동이 일어나며 두개골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발생시켜 뇌의 생명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턱관절의 좌우 균형이 무너져 있을 경우, 이때(침 삼킴 운동 시) 발생되는 교합력은 턱관절에 부정적인 신호를 발생시켜 상부경추의 아탈구와 신경계의 이상을 초래합니다.
이로 인해 상부경추 1, 2번의 아탈구를 유발하고 우리 신체의 구조적 불균형을 야기하며 관련 근육군과 뇌신경계 및 호르몬계통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전신질환을 발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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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의 균형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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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생명활동을 좌우하는 관절
전신 척추를 지구에 비유한다면 그 중심엔 축추(환추)가 존재하고 23.5도 기울기로 그 지구의 회전운동 중심축 역할을 하는 것은 턱관절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회전운동중심축의 변화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02 중추신경계를 좌우하는 관절
근육과 인대로 연결된 하악의 움직임은 접형골의 움직임을 통해 뇌하수체의 호르몬 변화를 비롯한 중추신경계의 센터인 뇌줄기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03 전신척추를 좌우하는 관절
전신척추를 무너뜨리는 핵심 원인이 척추 중에 축추의 축추구조 변화에 있다. 그러나 턱관절의 불균형은 축추의 구조변화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구조변화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사실상 전신척추구조를 좌우하는 상위원인은 턱관절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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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구조의 균형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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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뇌(Brain)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뇌와 신경계의 가소성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02 경추(Cervical Spine)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환축추를 비롯한 경추구조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03 교합(Occlusion)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교합구조의 이상과 부정교합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
04 척추(Spine)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턱에 분포된 신경근육체계를 통해 전신척추구조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05 두개골(Cranium) 및 안면(Facial)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근육과 인대로 연결된 하악의 움직임을 통해 두개골 및 안면골 전체의 변화에 직접 영향을 주는 관절
06 골반(Pelvis)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상부경추와 하부요추의 상하 길항성원리(로벳반응계)에 의해 골반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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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근육골격학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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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턱관절에는 9개의 뇌신경이 분포
좌우 턱관절에 각각 분포된 9개의 뇌신경은 두개안면부와 척추에 연결된 각각 68쌍 136개의 전신근육을 통제 조절한다.
(1,2,3번 뇌신경제외)
02 턱관절의 불균형은 뇌줄기에 직접적인 영향
턱의 불균형은 턱에 분포된 5번 뇌신경과 C1, C2 등 상부경추의 신경근에서 분포된 척추신경과 뇌줄기에서 시냅스되며 뇌줄기에 즉각적인 변화를 유발한다.
03 턱관절의 만성적 불균형은 신경계(중추 및 말초신경계)의 전신증상에 직접적인 영향
턱의 불균형은 턱에 분포된 삼차신경자극과 C1, C2 등 상부경추의 아탈구에 의해 중추신경계질환을 비롯한 말초신경계질환을 유발시킨다.
04 턱관절의 불균형은 교합의 변화는 물론 안면비대칭 구조에 즉각적인 영향
턱의 불균형은 좌우, 전후, 수평, 상하 등 하악의 위치변화를 통해 교합의 변화는 물론 안면비대칭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한다.
05 두개구강하악계의 폐쇄운동학적 사슬에 의해 두개골과 상악 및 경추구조에 영향
턱의 불균형은 사슬처럼 연결된 폐쇄운동학적 구조에 의해 두개골의 변화는 물론 상악의 변화, 경추의 변화 및 어깨의 위치변화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06 턱관절의 불균형은 축추의 변화를 통해 뇌와 신체를 연결하는 대후두공의 통로에 영향
턱의 불균형은 아래턱 뼈의 내외측극을 연결한 가상선이 만나는 교차점이 대후두공 전방내측에서 축추 치돌기와 접촉되어 축추의 아탈구에 의해 대후두공 통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07 뇌의 혈액공급에 직접적인 영향
턱의 불균형은 상부경추(C1, C2)의 아탈구를 통해 추골동맥의 비틀림을 유발하고 뇌에 공급되는 산소 및 혈액공급의 문제를 발생시켜 뇌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08 교합평면의 변화를 통해 척추자세 변화에 영향
C.M Guzay의 이상적인 교합은 위턱과 아래턱이 X축의평면상에 있고, 아래턱의 운동중심이 두개운동의 중심인 정중환축관절에 놓인다. 이때 턱의 불균형은 교합고경의 변화에 의해 교합평면(X축)을 변화시키고 이는 다시 Y축상에 있는 환축관절에 응력(압박력)을 발생시켜 머리와 자세의 위치 변화에 영향을 준다. 이런 이유로 교합고경이 낮아질수록 머리는 앞쪽 아래방향으로 기울어지고, 한쪽 교합고경만 낮아진다면 머리가 낮아진 쪽으로 기울게 된다.
09 경추의 전만(Lordosis)을 감소시켜 일자목 자세에 영향
턱의 불균형은 편측 턱관절의 고착(fixation)을 유방해 상하 설골근을 단축시켜 목이 굽혀지게 만들어 경추를 평편하게 만들어 일자목을 유발시키며, 또한 턱관절에 발생되는 통각성 자극에 의해 5번 뇌신경의 자극을 줌으로써 환추와 축추의 신경근에 자극을 주어 근활동성을 증가시켜 일자목을 유발시킨다. 당연히 턱관절의 균형조절은 이런 부정적 방해 요소를 없애 주게 되어 경추커브를 정상화 시키게 된다.
10 상부경추의 기능장애를 유발시켜 고개가 옆으로 기우는데 영향
턱의 불균형은 상부경추의 아탈구를 비롯한 기능장애를 유발시켜 고개가 옆으로 기울게 만드는데 영향을 미친다. 이는 다시 일자 목으로 머리를 전방이동시키는 자세를 유발하고 하악의 변와, 턱과 교합의 위치, 치아의 변화까지 유발시키게 된다.
06 교합의 위치 변화를 통해 뇌의 생명활동에 영향
턱의 불균형은 교합의 위치 변화를 유발시켜 뇌의 정상적인 생명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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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하악의 공전운동 중심축은 축추(C2, 제2경추)이다.
하악(턱)의 공전운동 중심축은 턱이 아니라 후두골과 환추 및 축추가 만나 이루어진 후두환축관절의 치돌기이기 때문이다.
02 축추의 균형은 턱관절의 교합균형에 의해 좌우된다.
하악(턱)의 좌우 불균형 및 교합고경에 의한 턱의 불균형 변화는 후두환축관절에 연결된 근육에 견인력 또는 압박력으로 작용하여 축추의 구조변화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03 전신 척추의 균형은 축추의 구조변화에 의해 좌우된다.
축추는 전신척추의 불균형 변수로 작용한다. 그러나 축추의 불균형 변수로 작용하는 관절은 턱관절이기 때문이다.